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츠메 우인장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전작인 《붉게 피는 소리》의 연재 종료 이후, 작품을 구성하다가 편한 기분으로 만들었던 단편 스토리가 호응이 좋아 《진홍색 의자》 완결 후 연재에 들어갔고 계속되는 인기를 타고 월간 발매가 되었다. 전작인 《붉게 피는 소리》와 《진홍색 의자》 둘 다 비교적 짧은 3권으로 끝났었고 그 외에는 2권의 단편집 뿐이어서 《나츠메 우인장》이 [[미도리카와 유키]]의 첫 번째 장편작이다. * 1권과 비교했을 때 그림체가 비교적 깔끔하게 변했다. 사실 이 작가가 선을 지저분하게 쓰는 경향이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나아지고 있는 편. 인체 비율은 약간 애매하긴 하나[* 정확히는 다들 '''비율이 너무 좋아서''' 실제 키에 비해 매우 커보이는 현상이 심한 편. 그나마 나츠메는 원래부터 [[장신#s-1|장신]] 이미지가 없어서(…) 나은데, [[나토리 슈이치|나토리]]와 [[마토바 세이지|마토바]]는 가장 큰 피해자(?)로 꼽힌다. 둘 다 비율만 보면 180cm는 거뜬히 넘어보이나 [[단신#s-1|실제 키는]]... 그래도 일본인들 평균 키보다는 큰 건 맞다.] 특유의 하늘하늘한 그림체와 묘하게 잘 어울려서 개성으로 보는 쪽이 많다. * 본편 뒤에 매 에피소드마다 작가의 후기가 실려있다. 주로 주인공 나츠메의 심리 변화와 성장 과정을 작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으며 등장인물에 대한 애정 또한 깊음을 느낄 수 있다. 작가 본인의 해설 겸 감상글을 보고 다시 읽어보면 다른 느낌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도 묘미 중 하나. * 소녀만화 잡지에서 연재되고 있지만 남녀 모두 폭넓게 즐겨 읽는 만화로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은 물론이고 서양권에서도 인지도와 유명세가 있는 작품이다.[* 《[[AKIRA]]》, 《[[드래곤볼]]》, 《[[나루토]]》, 《[[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]]》, 《[[진격의 거인]]》 정도로 히트친 건 아니지만, 일본에서도 소리없는 강자 취급받듯이 서양권에서도 비슷하다.][* 북미에서는 오랫동안 [[더빙]] 소식이 없다가 드디어 2022년 7월 24일에 [[크런치롤]]에서 1기를 [[영어]] 더빙으로 방송하기 시작했다.[[https://www.crunchyroll.com/anime-news/2022/07/22-1/natsumes-book-of-friends-season-1-english-dub-announced-cast-crew-revealed|#]] [[양덕]]들은 그야말로 환호. 여담으로 2020년대 와서 북미에서는 이미 한참 전에 자막판으로만 방영이 끝난 [[일본 애니메이션]]을 뒤늦게 영어 더빙으로 다시 방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.] 게다가 독자들의 연령대도 다양한데, 일본에서는 《[[나츠메 우인장: 세상과 연을 맺다]]》가 개봉했을때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관람하러 왔을 정도라고. 다만 내용이 전개됨에 따라 몇몇 일부 남성 독자층에게는 주인공인 나츠메가 [[진히로인]] 같아서 읽기 힘들다는 불평이 있긴 한데, 이 만화의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[[남캐]]다보니 원래부터 남캐의 비중과 개성이 더 강한 작품이라 어쩔 수 없는 듯(…) 정확히는 남캐가 많이 나와서라기 보다는, ~~그렇게 따지면 남캐가 득시글한 [[소년만화]]는...~~ 남주인공 나츠메가 여캐와 전혀 연애노선이 없는 대신에 어지간한 [[오토메 게임]] 못지않게 개성넘치는 [[타누마 카나메|인남]][[나토리 슈이치|캐]][[마토바 세이지|들]]과의 찐한(?) [[인간관계]][[브로맨스|가 부각되는 점]]이 남성 독자들에게 [[호불호]]가 갈린다고 볼 수 있다.[* 아무래도 주인공 나츠메가 남자인데다가 그와 관련이 깊은 주요 캐릭터들도 거의 다 남캐들이다보니 작가가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연재 초창기에 비해 소프트 [[BL]]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. 실제로 [[여덕]]들 사이에서 '소프트 BL 분위기 나는 작품을 추천해달라'는 글이 올라오면 추천되는 작품들중에 《나츠메 우인장》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. 팬들 사이에서는 나츠메가 여주인공이었다면 완벽한 [[역하렘물]]이라는 평이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나츠메 하렘장(…)이라는 꽤 유서깊은 드립까지 있을정도. 20권 이후로는 나토리와 마토바의 어정쩡한 관계가 수면으로 올라오면서 더 그런 것도 있는 듯. 다만 원작도 원작인데 [[서비스신|애니메이션에서 다소 양념을 팍팍 친 것도 없잖아 있긴 하다]].][* [[서브컬처]] [[덕후]]들 사이에서는 하늘하늘 [[요정]]같은 비주얼의 남주인공을 중심으로 주변 [[인남캐]]들과의 찐한(?) [[인간관계]][[브로맨스|가 부각된다는 점]]에서 《[[쿠로코의 농구]]》와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. 정작 공식 [[미소년]]인 나츠메와는 달리 [[쿠로코 테츠야|쿠로코]]는 [[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|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외형이라는 설정이지만]]...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두 작품을 동시에 덕질했던 여덕들이 많다.][* 물론 남캐들끼리 꽁냥거리는 장면 외에도 나츠메, [[타누마 카나메|타누마]], 타키 셋의 훈훈한 우정도 자주 나오는데, 다른 순정만화였으면 [[삼각관계]]로 발전할 법도 하지만 이 셋은 정말 순수하게 끈끈한 우정으로만 표현된다.] * 상당한 히트작임에도 [[2차 창작]]이 아주 흥한 편은 아니다.[* 원래 소녀만화나 [[순정만화]]는 아무리 세계구급으로 히트쳐도 [[2차 창작]]이 그닥 활발하지 않은데, 원작 자체가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러브라인 위주로 돌아가서 딱히 동인계에서 더 뭔가를 할 건덕지가 없기 때문이다(…) 오히려 《나츠메 우인장》은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러브라인이 아예 없기 때문에 순정만화가 원작인 것 치고는 나름 2차 창작이 흥한 편이다. 그리고 원작의 분위기가 [[넘사벽]]이라 2차 창작에서 특유의 분위기를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한몫하는 듯.] 남캐가 많이 나오다보니 [[BL]] [[커플링]]이 주로 흥하는데, 원작이 치유물라서 그런지 훈훈하고 아련한 분위기의 2차 창작물이 많다. [[노말]]도 소소하게 흥하며 이외에도 커플링과 관련없는 개그물이나 나츠메와 친구들간의 일상을 그려내는 원작처럼 훈훈한 2차 창작물도 꽤 있다. 전반적으로 원작의 분위기에 최대한 맞춘 2차 창작물이 주를 이룬다. * 2014년 4월 24일 1,000만 부를 돌파, 2020년 1,400만 부를 돌파했다. 월간지 연재작을 감안하면 상당한 히트작이고, 애니메이션도 사실상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. [[분류:나츠메 우인장]][[분류:일본 만화/목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